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 vs 중국군 (문단 편집) == 상세 == 1978년 [[덩샤오핑]]의 개혁 개방으로 중국의 경제는 급격하게 성장하였고 그에 따라 최근 미국과의 대립이 점점 형성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중국이 미국과의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고 있으나 중국은 장기적으로 [[초강대국]] 반열에 들어설 가능성과 잠재력이 높은신흥 강대국이기에 장기적으로는 미국과의 충돌이 지금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서 미군과 중국군의 대결 떡밥도 형성되어가는 추세다. 우선 외국의 개입 없이 오로지 1:1로만 붙는다고 쳐보자.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벌인다면 미국이 중국 대륙을 공격하는 것과 중국이 미국 본토를 공격하는 것의 두 가지 경우가 있다. 후자는 애초에 가정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 중국은 아직 태평양이라는 거대한 바다를 건너갈 수 있는 대양 해군을 완성하지 못했으며 해군력에서 미국에게 크게 뒤져있고, 미 본토 인근의 보급 기지로 삼을만한 동맹국이 없기 때문에 중국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을 공격하는 상황은 일어날 수 없다. 따라서 미국과 중국의 전쟁을 가정한다면 미국이 해군과 공군을 동원해 중국을 공격하는 상황이 될 것이다.[* 러시아의 군사 전문가는 중국 해군이 미 [[항모전단]] 하나를 격침시키려면 전체 해군력의 40%를 희생시켜야 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미국 '항모 1대'가 중국 해군 40%랑 맞짱뜰 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 이건 [[항모전단]]과 [[항공모함]]을 헷갈린 오해로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 자체적인 대공 수단이 빈약한 항공모함이 항모 전단의 호위 없이 생존하는 것은 어렵다. 물론 미 항모 전단 하나를 격침시키는 데 전체 해군력의 40%가 희생된다는 것은 보통 큰 타격이 아니다.] 공군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 지금 당장 미 공군의 [[F-22]]만 봐도 중국 공군이 미 공군을 이길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물론 중국도 [[J-20]]이라는 5세대 전투기가 있으나 성능 면에서 F-22, F-35[* 대항마로 러시아의 [[Su-57]]이 언급되지만, Su-57조차 F-22에 비해 턱없이 약할 뿐만 아니라 F-35와 비교해도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 특히 F-35는 전자 장비 등에서 보면 오히려 F-22보다 근소하게 우세를 점하는 수준이다.]랑 비교하기엔 절대적으로 무리이다. 우선 현재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미국의 전쟁의 목표를 해공군을 동원하여 중국 해군과 공군을 전멸시키고 중국의 주요 도시를 박살내는것으로 작전을 설정한다면 미국 입장에선 그렇게 어렵지 않다. 중국은 해군력과 공군력이 크게 열세이기 때문에 미국과의 갈등이 생기면 통상 각종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쏘는 도발을 하며 미중 전쟁 시나리오에 빠지지않고 등장하는것이 바로 중국군의 미군기지 탄도미사일 공격이다. 실제로 중국의 탄도 미사일 수량은 세계 1위로써 매우 방대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중국의 탄도 미사일은 대부분 사거리 1,000km 이내로 대만을 겨냥한 미사일들이다. 미국의 핵심 해공군 기지가 전개되어있는 일본과 [[괌]], [[하와이]]까지 날아올 수 있는 중국의 미사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미군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둥펑계열 미사일의 수량은 수백발 단위이며 발사대의 숫자는 이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동시발사가 가능한 수량은 그보다 적다. 미국이 보유한 패트리어트 포대만 60개 포대인데 동시발사가 가능한 요격미사일의 숫자는 2천발이 넘는다. 실전에서 미군이 50%만 요격에 성공해도 미군기지를 명중하는 중국의 미사일 수량은 극히 적어진다. 러시아의 [[Kh-47M2 킨잘|킨잘]]이나 [[지르콘 미사일|지르콘]]처럼 마하 10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이면 방어하기 굉장히 까다롭겠지만 중국의 미사일들은 그 수준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미국이 미사일 방어 자산[* [[PAC-3]], [[THAAD]], [[SM-3]] ]을 인근에 집중 배치한다면 중국의 탄도 미사일 공격은 전쟁의 큰 변수로 작용하기 어렵다. 해상전과 공중전은 지형지물이 없는 개활지에서의 전투이기 때문에 각 장비가 가지고 있는 레이더, 미사일, 스텔스 성능 등 질적인 차이가 곧 승패로 직결되게 된다. 전투기 보유 수량에서 미국 2,600여 대 중국이 1,700여 대, 항공모함 미국 11척, 중국 2척, 이지스함 미국 90여 척, 중국 30여 척, 핵 잠수함 미국 70여 척, 중국 14척(이외 재래식 잠수함 다수) 등 해공군 주요 전력에서 미국이 중국에 비해 대부분 양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질적으로는 미국의 무기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게다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전자전기]], [[공중급유기]] 등 전투 보조 전력도 미국이 압도적인 양적, 질적 우위에 있기 때문에 해상전, 및 공중전에서 미국의 간단하고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된다. 하지만 중국의 본토로 상륙하여 미군이 밀고 들어가는 전쟁이라면 재래전이라도 미국도 여러 방면에서 큰 타격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이는 미중무역전쟁으로 증명되는 중이다. 다만 6.25 전쟁처럼 제3국에서 대리전을 펼치는 형태거나, 전쟁이 공해상에서만 이루어질 경우에는 압도적인 군사력을 지닌 미국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현실적으로 미군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동맹국들은 사실상 전부 대중국 견제용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실제 전쟁을 할 때 미국이 이 동맹국들을 끌어들이지 않을 리가 없다. 중국의 그나마 확실한 동맹국이라 해봤자 북한 정도인데 북한은 [[북중관계]]를 보면 경제적으로는 의존하면서도 정치, 외교, 군사적으로는 갈등하며 대립, 적대 관계에 놓여있다. 한 마디로 '''물과 기름'''이나 다름없는데다, 이들은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핵심 동맹국인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대만과 비교했을 때 전력이 크게 딸려서 사실상 도움이 안 된다. 아래에서 자세히 서술하지만, 동맹국의 역량에서도 중국은 압도적으로 밀리며[* 게다가 노골적인 중국 정부의 갑질 외교로 인해 주변국들의 반감을 사게 되어 부정적인 면이 굉장히 부각된데다, 답정너식의 안하무인 추태를 보여서 국제사회에서도 '정내미'가 떨어진 형국이다. 중국이 진짜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나라란 인상을 못 준 것이 화근이다.], 호주, 뉴질랜드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평소 중국에 의해 내정 간섭, 안보 위협을 크게 받는 나라들이고, 이 국가들이 본토 토벌에 참전하여 같이 밀고 들어가는 형식이라면 당연히 미군의 피해도 줄어든다. 위의 중국과 미 본토와의 전쟁이 아닌 중국이 미국의 동맹국을 침략하고 미국이 동맹국을 지원하는 형태의 전쟁을 상정한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는 '''[[대만]]'''과 '''[[대한민국]]''' 그리고 '''[[일본]]'''이다. 대만은 말할 필요도 없고 한국 역시 미국의 동맹인데다가 아무리 한중관계가 중요하다고 해도[* 특히 중국이 THAAD 배치를 두고 보인 경제 보복과 외교적 결례를 계기로 중국에 대한 감정이 매우 부정적이다. 더구나 트럼프의 중국 방문 당시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란 중국 정부의 코멘트로 인해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 여기에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이런 짓까지]] 벌이는 바람에 민간적으로도 중국에 대한 감정이 무척이나 나쁘다. 반일감정보다 더 높게 나온 상황.] 중요한 시점에서 한국이 선택할 국가는 미국이기에 중국이 미국을 뚫고 아시아의 지배 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한국을 복속시켜야 하며, 원래부터 중국과 사이가 좋지 않은 일본은 말할 것도 없다. 특히 한국은 미국에게 있어서 중국을 견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요충지이기에 중국도 국제적인 비난을 감수하고 북한을 지원하며 한국을 제1 도련선으로 상정하고 있고, 미국도 한국을 우선 동맹국으로 취급하여 양자 간에 견제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상황은 결국 한미 연합군의 대북한 전쟁이나 북.중의 한국 침공으로 깨어지게 될 것임이 분명하다. 이렇게 된다면 중국은 한반도를 이용한 미국과의 대리전을 치르게 된다. 또한 중국이 태평양 쪽으로 진출하여 해양 쪽으로 미국을 견제하고자 한다면 일본은 반드시 넘어야 할 고지가 된다. 문제는 [[한국군 vs 중국군]]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중국 육군]]이 [[대한민국 육군]]을 단기간에 전격전으로 밀어버릴 만한 전력이 되지 않는데다가[* 당장 [[대한민국 육군]]은 분단 국가란 지정학적 상황 때문에 과도한 육성이 이뤄졌던 관계로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강력한 군종이다. 특히 대한민국 육군은 아시아 최강의 전력이라고 꼽히는 제7기동군단을 보유한 상황이다. 거기다 중국은 땅이 넓은 만큼 전선도 다수 있어서 모든 전력을 한반도로 투입할 수도 없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현재 [[중국인민해방군]]은 5개 전구로 나누어져 있는데 원칙적으로는 [[한반도]]를 작전구역으로 하는 북부전구가 있으나 여차하면 동부전구도 포함시킬 수는 있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양안전선에 치명적인 손실이 생기기 때문에 섣부른 파견이 쉽지 않다. 여기에 서부와 남부전구는 중국의 지정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역을 커버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차출이 불가능하다. 특히 서부전구는 중국 공산당에 증오로 이를 가는 소수민족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차출을 못한다.], 압도적이라는 해군과 공군도 단순 스펙 비교에서는 뒤떨어져 제압도 힘들고 [[제7함대]]를 필두로 한 압도적인 전력의 미 해군과 공군, 그리고 [[미합중국 해병대]]의 빠른 투입을 맞이하게 될 운명이다.[* 미 해병대 소속 제3원정군은 미국 본토에서 명령이 떨어지면 아시아 어느 국가로의 투사가 가능한 신속대응군이다.] 게다가 [[일본]]의 [[해상자위대]]와 [[항공자위대]], 조금 무리를 해서 [[영국군]], [[프랑스군]], [[캐나다군]], [[호주군]], [[뉴질랜드군]], [[NATO군]] 등 멀리 떨어진 나라에 지원을 올 정도의 여력이 있는 미국의 동맹국들의 존재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중국의 승리 시나리오는 다시 안드로메다로 추락한다. 평소 중국의 초강대국화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던 국제 사회의 질타와 박살 날 확률이 높은 중국의 해안 공업 지대는 덤. 중국이 미국과 대놓고 대적한 상황에서 러시아라고 해도 도와줄 리가 만무하고[* 실제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미국의 이라크 침공 때 중국과 러시아에게 지원 요청을 했음에도 이 둘은 거부하고 도와주지 않았다.], 중국의 확실한 동맹국이라 해봤자 그 수는 미국의 동맹국들에 비하면 없는 거나 다름 없음은 물론 미국 견제에 도움이 될 정도의 국력도, 지리적 유용함이라도 가진 나라가 북한 빼고 거의 없기에[* 핵을 가진 파키스탄이 있긴 하나 이쪽은 친미노선도 병행하고 있다. 같은 핵 보유국인 인도 역시 미국과 적대하지 않는다. 북한 경우에는 [[조중동맹조약|조중우호 및 호상원조조약]]을 맺고 있지만 이 조약은 조건부의 동맹으로 마냥 도와줄 수 없고, 북한과 중국의 관계를 보면 경제적으로는 밀접하지만 정치와 외교, 군사적으로는 완전한 동맹이 아니다. 최악의 경우, 어느 정도 중국을 돕는 척만 하다가 적절한 시기에 손 털고 나올 수도 있다.] 중국 입장에서 정말 꿈도 희망도 없어진다.[* 이번 미중 무역 전쟁 초기, 중국이 EU와 함께 대미 경제 대응 전선을 이루려 했으나 오히려 EU가 거절했었다. 더구나 EU 역시 미국에서 자국 우선주의 노선을 내세워 EU와 각을 세우고 있던 시점이었음에도 말이다. 애시당초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죄다 "내정간섭" 운운하면서 막나가던 나라를 좋아하고 도와줄 나라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쟁은 군사력 순위 대결로만 하는 게 아니다. 무엇보다 중국은 군사적 측면에서 모든 부분에서 미국보다 열세이다. '''병력 숫자가 중국이 우세라고는 하나, 그 질적 수준에서는 미국이 압도적이다.''' 중국이 미국보다 유일하게 앞서는 것은 압도적인 인구 수 이다. [* 중국에는 상당수의 소수 민족이 존재하고 현재는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힘 때문에 죽어지내고 있을 뿐이지 이들도 수틀렸다고 느끼거나 중국 공산당의 위세가 약해진 것을 본다면 베이징의 등 뒤에다 비수를 꽂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더구나 광동성과 푸젠성, 홍콩, 신장은 중국 공산당에 매우 반항적인 지역이다. 당장 홍콩 시민들이 민주화 독립을 외치며 대규모 시위를 한 것이 심심해서가 아니다. 광동인들이 봉기하면 정권이 100%바뀌는 역사가 있다. 원,청 모두 광동인들의 손에 의해 끝났다. 더우기 [[상하이 봉쇄]]로 인해 상하이쪽 감정도 대단히 안좋아 졌다.][* 여기에 [[위구르 자치구]]라는 또다른 변수가 존재하는데 중국이 전란에 휩싸여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이들도 무력봉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없지도 않다. 특히 중국 공산당이 이들을 잔혹하게 탄압한 역사가 있어 어느 중국의 소수민족보다 중국 공산당에 대한 증오감이 대단히 높다.] 미래에는 미국의 절대적 역량은 지금보다도 더 증가했으면 증가했지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구와 경제력은 곧 국력인데 중국도 인구론 압도적이지만 내부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등이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비해 미국의 인구는 상대적으로 큰 문제 없이 앞으로도 계속 증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판국[* 세계에서 유일하게 고령화에 대한 걱정이 없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2100년엔 전세계 모든 선진국들 중 미국만 인구가 늘고 있을 거라고 한다). 전세계에 젊은 인재란 인재들은 모두 여건만 된다면 미국으로 가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려 하기 때문이며 본토의 출산율도 세계적으로 선전하는 편이다.]에 경제적으로도 미국이 최소한 아무리 못해도 중국보다 우위에 있는 경제 규모는 유지하며 선방하는 편. 인구 규모가 중국의 5분의 1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업적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미군은 [[MAVNI]]라는 제도가 있는데 비 미국인에게 미국 국적을 주는 것을 담보로 미군 병력으로 충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미군은 다른 나라에 비해 [[장교]]가 되기도 쉬운 편이라서 병력을 모으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 학력도 필요 없고 복무 기간 3년만 있으면 Green To Gold를 통해 계급장 바꿔 달기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중군은 자기 병력을 중국 본토에서만 충원이 가능한 반면 미국은 사실상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서 충원이 가능하다. 심지어는 미국과 별로 친하지 않은 아르헨티나에서도 충원이 가능하다. 다른 대다수 선진국들이 인구가 줄어든다고 예측되는 반면, 미국만은 다른 이유가 미국이란 국가의 지위 자체가 어느 한 민족 단위로 된 단일 국가의 느낌보다는 '''글로벌 연합 국가 느낌의 초강대국'''인지라 '쇼미더머니'로 미국 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의 인재들은 물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을 흡수해버리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나 종합격투기 단체 UFC도 엄밀히 말하면 미국 내의 단체에 불과하지만 [[월드 시리즈]]라는 명칭이나 UFC 헤비급 타이틀전을 '70억분의 1을 가리는 경기'라고 표현해도 어색하지 않은 것도 [[쇼미더머니]]로 각국에서 가장 잘하는 인재들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당장 공주 촌놈 박찬호도 미국에서 능력을 알아보고 데려가서 스포츠 재벌이 되어버리지 않았던가? 당시 박찬호의 연봉이 한국 프로야구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 연봉 합한 것보다 더 많았다. 메이저리그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이러다 보니 미국은 앞으로도 인구 유입과 기술 발전 등에서 전망이 아주 좋은 편이다. 한국은 인재 유출, 특히 이공계 인재 유출로 이미 비상이 걸린 상황인데, 대부분 그런 인재들은 미국으로 흡수된다. 심지어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선진국 인재들도 천조국의 위엄앞에 이끌려 가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오히려 과학 통신 분야는 상당한 인적 자원이 요구되는 분야여서 미국이 이들을 마다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실리콘밸리]]로 대표되는 미국의 이공계 연구 환경이나 투자는 미국만큼의 수준을 보유한 나라가 드물다.], 특히 최근 군사력은 기술력 승부에 가까워진 만큼, 전세계 각지에 분포된 인재들을 '쇼미더머니'로 흡수할 수 있는 미국이 앞으로도 훨씬 유리한 입장이다.[* 당장 보잉의 [[팬텀웍스]]나 록히드 마틴의 [[스컹크 웍스]]는 미국 방위 산업을 대표하는 최고급 방산 연구 개발소들이다. 실제로 스컹크 웍스가 히트작 [[탑건: 매버릭]]을 위해 가상의 스텔스 전투기 [[다크스타(탑건: 매버릭)|다크스타]]를 설계, 제작하여 협찬한 일이 있는데 중국의 정찰위성이 이 기체를 관찰하려고 영화 촬영장으로 방향을 바꿨을 정도였다.] 일례로 미군이 중동에서 오랜 전쟁을 하면서 적들이 지하 동굴 같은 곳으로 숨어서 폭격을 피해버려 곤란해지자 먼저 동굴을 버스터로 파괴하고 산소를 모조리 빨아들여 숨어있는 적들을 질식사 시켜버리는 SF영화 같은 신 폭탄을 개발하여 '역시 천조국이네'라고 경악시킨 적이 있었는데, 이 무기의 개발을 주도한 핵심 연구원은 '''남베트남 난민 출신 연구원'''이었다.[[https://news.joins.com/article/2280666|#]] 만약 적화된 베트남 본토에 남아 있었다면, 혹은 적화 통일이 안됐더라도 여성 인권이 시궁창인 당시 제3세계에 있었다면 그냥 허무하게 죽었거나 잊혀졌을지도 모르는 이 여성을 미국은 놓치지 않았다[* 링크된 해당 기사에서도 '자신을 구해준 나라에 대한 보은의 성격'으로 개발한 것임을 밝혔다.]. 아니, 남베트남까지 갈 것도 없이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갈 때도, '''서로 총부리를 겨눈 적이었던 나치 독일의 과학자들'''까지 미국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안간힘을 쓴 게 미국인데 이것이 바로 [[페이퍼클립 작전]]이다. 심지어 가장 기본적인 보병조차 '쇼미더머니'로 전세계 각지에서 흡수하는 상황이다. 이라크 전쟁이나 아프간 전쟁으로 미군 수가 상당히 줄어들어 자국 내의 모병 자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자 외국인을 상대로 군입대를 허가하기도 했었다. 후진국에 사는 사람들은 입대를 대가로 시민권을 준다는 말에 이끌려 하나 둘씩 입대했었다. 이런 국가에 사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동기부여는 충만할 터. 이렇듯 미군은 군대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보병부터 시작해서 군사력의 핵심인 원천기술조차 '쇼미더머니'로 전세계의 인재들을 끌어모아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상황이니 중국 입장에선 반칙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